본문 바로가기

TIL

[팀 챌린지] ROADMAP → 경로 재설정 : 경쟁 서비스 분석 + 오늘의 면담/회고

1단계. 팀 정렬 + 문제 재정의

2단계. 가설 수립

3단계. 경쟁 서비스 분석

  • 비교표 완성 + 갭 분석 → 최종 문서화 준비 → 경쟁 분석 최종 문서화
  • 오늘의 면담
  • 오늘의 회고

 

추가 활동

 


 

STEP 1. 경쟁 서비스 심층 탐색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의 문제를 기준으로 경쟁 카페 앱들의 UX 흐름 비교 분석했다

  • 분석 대상 : 메가커피, 빽다방,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이디야, 폴 바셋

 

[공통 문제 중심 분석]

1. 주문 전 대기 정보 확인 불가

   • 사용자는 주문 전에 혼잡도나 예상 대기 시간을 알기 어렵다

2. 주문 후 취소/정정 어려움

   • 주문 이후 수정이나 취소가 제한적이며, 고객센터 문의 중심 구조가 많다

3. 광고·이벤트 중심 구조로 빠른 주문 흐름 방해

   • 핵심 기능인 “주문”보다 이벤트/프로모션 노출 비중이 높아 피로감을 유발한다

 

서비스별 특징 정리(비교표 + 갭 분석)
서비스명 특징 인상적인 부분 한계
메가커피 - 홈과 이벤트 탭 분리
- 핵심 기능인 ‘메가오더’를 하단에서 가장 크게 강조
- 주문 수락 전 앱 내 취소 가능
- 픽업 시간 예약 기능 제공
- 이벤트 영역 분리
- 하단 핵심 CTA 강조
- 복잡한 주문 흐름 축소
→ '주문' 기능 강조
- 정확한 대기 정보 제공은 여전히 부족
- 메뉴 자체에 대한 최종 확인 UX는 없음
- 홈에 남아있는 광고도 사용자에 따라 과할 수 있음
빽다방 - 전체 UI 구조가 단순함
- 광고 노출 최소화
- 픽업오더 버튼 가시성이 높음
- 매장 전화번호 직접 노출
- 불필요한 UI 요소를 줄여 가독성을 높임
- '빠른 주문' 목적에 부합하는 구조
- 주문 전 대기 정보는 여전히 없음
- 주문 접수 이후 취소 불가 가능성 존재
- 일부 기능 접근성(마이페이지 등)은 오히려 낮아짐
투썸플레이스 - 광고/이벤트 중심 홈 구성
- 즐겨찾기 기능 존재
- 주문 취소 기능 제한적
- 스타벅스와 유사하게 브랜드 경험과 시즌 메뉴 노출 비중이 큰 편 - 빠른 주문 UX와는 거리가 있음
- 광고 비중이 높아 메뉴 접근성이 떨어짐
- 사용자가 '주문 앱'보다 '브랜드 경험 앱'처럼 느낄 가능성 존재
할리스 - 주문 버튼 직관성 강화
- 이벤트 노출 최소화
- 스마트오더 중심 구조
- 광고를 하단 슬라이드 수준으로 축소해, 주문 흐름 자체를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 - 앱 내 취소 기능 부재
- 대기 정보 부족
- 이벤트 노출력이 약해 비즈니스 측면 한계 가능성 존재
이디야 - 홈과 이벤트 탭 분리
- 하단 주문 버튼 강조
- 간편주문 기능 제공
- '빠른 주문'이라는 목적에 맞춰
- 비교적 단순한 UX 구조를 유지하려는 방향성이 보임
- 주문 단계 수가 많다는 리뷰 존재
- 대기 정보 제공 없음
- 이벤트 접근성 낮음
폴 바셋 - 메뉴/퀵오더를 최상단 배치
- 주문 단계에서 지점 확인 UI 제공
- 주문 진행 상태 세분화
- 스타벅스와 반대로 프로모션보다 '주문' 자체를 우선 노출하는 구조 - 대기 정보는 여전히 제공되지 않음
- 매장 전화 연결 UX는 약함
- 스크롤하지 않으면 이벤트를 놓칠 가능성 존재

 

 

STEP 2. 비교 분석 결과(갭 분석 토론)

대부분의 서비스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

 

◾주문 전 대기 정보 제공

  • 거의 모든 서비스가 '제조 완료 알림', '주문 진행 상태'는 제공하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대기 시간', '매장 혼잡도'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왜 해결하지 않았을까?
  • 가맹점 운영 안정성 문제
  • 실시간 혼잡도 정확성 이슈
  • 주문 직후 제조 시작 구조
  • 매장별 제조 속도 편차 존재
    → 운영 구조와 연결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방향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가?를 중점으로 봤을 때,

  • 주문 전 대기 정보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반복적으로 요구되는 정보이다
    따라서 '대기시간 시각화', '혼잡도 UI', '예상 픽업 시간 제공' 측으로 접근한다면 차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광고/이벤트 구조 역시, 무조건 제거하는 방식보다 '탭 분리', '슬라이드 축소', '주문 흐름 우선 배치'와 같이 현실적인 방식으로 UX를 개선하는 접근이 더 적절해 보였다

 

 


 

오늘의 면담

 

 

1. 현재 고민 중인 문제

 

1-1. 서비스를 어떻게 비즈니스적으로 연결시킬 것인가?(현재는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접근 중)

  • 문제를 인지하고 정의하는 과정이 우선 중요
  •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연결은 별개의 영역
  • BM은 이후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구체화하게 됨

1-2. 사용자 피드백은 어디까지 반영해야 하는가?

  • 사용자 의견을 무조건 반영할 필요는 없음
  • 피드백은 방향 판단을 위한 '근거 수집' 과정에 가까움
  • 반대로 가고 싶다면 그 역시 추가 근거가 필요
  • 정답이 있기보다는 → 반복성, 실제 문제 연결 여부, 근거 기반 판단이 중요함

 

2. 프로젝트 진행 중 발견한 사용자 행동 변화(이 부분은 답변을 받은 게 아니라 정리하며 든 생각을 작성함)

  • 초기 가설 : 상품 비교를 번거로워하는 20~30대 사용자
  • 설문 조사 확인한 부분
    • 사용자는 단순 이커머스 플랫폼 안에서만 구매 결정하지 않음
    • 유튜브·릴스·쇼츠 기반 리뷰 콘텐츠 소비 비중 큼
    • 실제 사용 장면 확인 후 구매하는 흐름 증가
    • 관심사 기반 추천 구조 영향도 존재
      → 사용자 구매 행동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콘텐츠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체감

 

3. 최종 프로젝트 진행 범위

  • 기본적으로 MVP + UT(User Test) 단계까지 진행
  •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인사이트 확보 후 개선 진행
  • 기본 커리큘럼에는 실제 배포는 포함되지 않음
  • 다만 원하면 이후 개인적으로 배포까지 확장 가능

 


 

오늘의 회고

 

오늘 경쟁 서비스 분석과 튜터 면담을 통해,

문제를 단순 기능 관점이 아니라

운영 구조와 현실적인 제약까지 포함해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실감했다.

 

대부분의 카페 앱이 ‘주문 전 대기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 기능 구현의 어려움보다는, 운영상의 구조적 한계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

기능의 부재를 기회로 해석하기 전에, 왜 없는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또 사용자 피드백은 무조건 반영의 대상이 아니라 검토의 대상이라는 점도 다시 느꼈다.

반복성과 근거가 확인될 때 비로소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가 된다.